도쿄여행 필수 코스 다이칸야마 티사이트 & 츠타야서점

 

한때 도쿄여행을 가면 꼭 들려야한다고 했던

츠타야서점을 드디어 다녀와봤어요.

저는 다이칸야마쪽에 있는 곳을 다녀왔는데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

 

 

 

 

300x250

 

위치, 운영시간

 

                    운영시간                    

월 - 일

am 9 : 00 ~ pm 10 : 00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은

도쿄에서 긴자, 롯폰기, 나카메구로에 있고요. 나머지 하나는

다이칸야마 티사이트(Daikanyama T-Site)라는

라이프스타일 복합 문화공간 안에 있어요.

 

티사이트에는 서점외에도 카페, 레스토랑이

함께 있어서 여러가지 문화를

이 안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이곳도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 가시는 곳 중 한곳이에요.

 

 

 

입구에 이렇게 지도도 있어요!

다이칸야마 티사이트 가든내에

편의시설들과 카페, 레스토랑이 있고

그 뒷편으로 츠타야서점이 크게 있답니다.

 

 

 

 

서점으로 들어가는 길에서부터

'이곳 정말 좋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곳이었어요.

나무도 울창하게 되어 있어서 걸어가는 내내

힐링존이 따로 필요 없을정도로

좋은 공간임은 확실했어요.

 

일정에 맞춰서 돌다가

늦게 도착한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시간이 많아서 하루종일 이곳에서 여유있게 지내도

참 좋겠다 그런 생각도 들고요.

봄이나..가을 이쯤 오면 정말 좋겠죠?

 

다음에 또 혼자 도쿄여행을 가게 되면

낮에 한번 방문해보려고요 :)

 

아참! 그리고 여기에 있는 스타벅스도

꽤나 유명해서 자리가 없는 경우가 다반사래요!

 

 

 

내부 

 

서점 안으로 들어갔는데

서점이라기보다 뭔가 라이프스타일편집샵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들어가자마자 옆으로 고개를 돌리니

입구에서 있던 아트상품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다양한 볼거리에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총총걸음으로 바뀌면서 다 둘러보려면

꽤나 오래걸리겠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

 

 

 

 

처음 미야코 콜라인가? 하고 가까이서 보니까

닛코 콜라라고 일본의 지역 특산 탄산음료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보그잡지사면 주는 에코백..

탐나서 보그 잡지 살뻔했잖아요 허허

이상하게 잡지는 부록이 탐나는 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반응형

 

 

 

2025년 달력도 보이고~

달력 하나도 그냥 만들지 않는 디테일한 일본!

 

 

 

 

이런 오브제도 보이고요!

단순한게 귀엽더라고요 :)

빨간 안경낀 건 지인 중에 한분이 생각났어요 ㅋㅋㅋ

 

 

 

안쪽으로 들어가면 디자인 서적들도 많이 보이고요

 

 

 

 

비 매거진도 모아서 진열되어 있어서

보기 편하더라고요 :)

 

 

 

 

구경하다 보니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길래

그리로 올라가봅니다.

 

2층은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1층보다는 조금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였어요.

이곳에 앉아있는 분들은 다들 조용히

뭔가 열중하고 있어서 괜시리 멋져보이기까지.. :)

 

 

 

 

구석으로 가니 유아용품과

귀여운 인형들이 있었어요 :)

플라밍고 인형 너무 귀여워서

사고 싶었는데 또 꾸-욱 참았네요!

 

---

 

 

다이칸야마 티사이트 안에 있는

츠타야서점은 진짜 구경할게 많아서

이쪽으로 여행루트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들리셨으면 해요!

츠타야서점도 볼게 많은데

티사이트 자체가 분위기가 정말 좋거든요!

꼭 꼭 가보시길 바래봅니다 :)

 

 

도쿄 도심 여행 속 숨어있는 보석같은 빈티지 앤틱소품샵 무무 mu mu

나홀로 도쿄여행 4박 5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