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편집샵 브리즈아카이브 Breeze Archive 에서 특이했던 1가지

 

광안리 편집샵 브리즈아카이브(Breeze Archive)를 다녀왔어요.

여러 브랜드 제품들이 있었는데 가장 특이했던 1가지가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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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아카이브 위치 & 영업시간

 

 

 

광안리 편집샵 브리즈아카이브(Breeze Archive)은

건물 1층에 푸짐한집 바로 옆을 보시면

사진 속에 보이는 철문이 보이실거에요.

거기 2층으로 올라가시면 있답니다.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갑작스러운 임시 휴무는

인스타그램(@breeze_archive)에

공지하신다니까 확인해보세요~

반려동물 동반 가능해요 :)

 

 

 

 

입구에서부터 스탈리쉬함이 뿜뿜

볼거리가 많을 것 같은 느낌이 나서

너무 기대되는거에요!!!

 

 

 

내부공간 및 제품들

 

 

수푸이(SOOPUI) 라는 브랜드의 속옷이 걸려있는데

첨엔 수영복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짐을 두고 맘껏 구경하라는

브리즈아카이브의 배려에 또 한번 갬동하고요.

남편하고 가방하고 겉옷 걸어두고 제대로 구경하기 시작했답니다.

 

 

 

 

광안리 편집샵 와서

DECOR사의 제품들을 많이 보게 되었어요.

서울에서도 여기저기서 간혹 보긴 했었는데

유독 여기서 더 눈에 들어와서 유심히 봤네요.

첨에 화분인 줄 알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제품은 DECOR사의 와인웰이라고 해요.

플라스틱 칠러 3개에 물을 넣어 얼린 후에

와인 웰에 꽂아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해요.

 

얼음없이 칠링된 와인을 꽂아두면 온도가 유지되서

마지막 잔까지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고 하네요..

확실히 얼음이 와인병에 직접 닿지 않으니까

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아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요거 강아지 젓가락받침 요거..

계속 아른거렸어요 ㅋㅋㅋㅋㅋㅋ

강아지 좋아하는데 강아지를 못 키우니

이런 소품들 보면 환장하는 것 같습니당.

 

 

 

 

 

광안리 편집샵 브리즈아카이브에는 악세사리류도 있어요!

쇼파모양의 오브제에 꽂아둔거 너무 이쁘죠?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려고 하니까

악세사리에도 눈이 가서 한참 만지작 거리다 왔어요 :)

 

 

 

 

조기 오른쪽 상단에 있는 화병 이뻐서

어디 제품이고~ 보니

백합도자기(@lily_ceramics)라는 브랜드더라구요.

그거 아세요?ㅋㅋ 부자들의 집에는 화병이 많대요~

꽃마다 어울리는 화병들을 구비해두나봐요!

저희집은 부자는 아니지만 ㅋㅋㅋ 그래도 꽤 화병이 많은편인데

저런 도자기로 된 큰 형태의 화병도 욕심이 나네요!

 

 

 

 

요거는 걱정인형!! 저는 이게 특이했어요!

수많은 걱정인형들 중 이게 젤 전 이쁜 것 같았어요~

살찐거 걱정하는 애 배 봐봐여 ㅋㅋㅋ 튀어나온거..

이걸 사왔어야했는데 휴 ㅋㅋㅋㅋ

그거 아세요? 걱정인형은 마야 문명의 발상지인

중부 아메리카의 과테말라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인형이라고 해요.

 

마야 인디언들은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이 조그마한 인형에게 걱정을 속삭이고

배게 아래 넣고 자면 잠든 사이 이들이 걱정을 데려가 주었다고 믿었어대요!

듣기만 해도 뭔가 위로가 빡! 되는 그런 느낌,

미신쟁이인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

 

선물하기도 괜찮을 것 아이 :)

 

 

 

 

 

한 벽에는 선반가득 컵과 접시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중에 저는 하트모양의 컵앤소서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

 

집에 컵앤소서 모아둔게 조금 있는데,

이제 둘데가 없어서..이쁜걸 봐도 구입을 못하는 상황.

근데 이거 진짜 유니크하고 이쁜거 같아요.

 

광안리 편집샵 브리즈아카이브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더라구요~ 나중에 여기 갔다가 자꾸 생각나는 물건들은

여기서 사면 되니까 너무 걱정마세욤!

 

 

 

 

요론 커트러리 하나도 그냥 디피하지 않고

의자위에 이렇게나 이쁘게 전시해두셨더라구요.

하늘색과 우드색의 조화는 언제나 옳죠!

이 의자 뭔가 아르텍 의자 느낌 나서

한참 봤네요..힝..이런거 하나 집에 들이고 싶어욤

 

 

 

 

 

요것도 느무 탐났다요..

DECOR 쿨링 햄퍼!!

이게 지금은 신제품이 출시 안되고

빈티지 제품들만 있는데 아..이거 탐나요.

근데 원하는 색상이 없어서 구입을 못했습니다..

 

이거 뚜껑에 칠러가 있어서 칠러에 물 받아서 얼린 후에

얼린 칠러를 위에 두고 음식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햄퍼에요.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심플하면서~ 빈티지해서 괜찮더라구요~

피크닉 갈때 들고 가기도 괜찮겠구요!!

갖고 싶습니다..하늘색으로다가요~

 

 

 

 

 

광안리 편집샵 브리즈아카이브에는

요로코롬 선물 포장 서비스도 있어욤!

 

S : 1,000원

M : 1,500원

L :  2,000원

 

어떠셨나요?

부산에 진짜 이쁜 편집샵 많죠?

여기 말고도 제 블로그에 부산 편집샵들

많이 포스팅해두었으니까

궁금하시면 부산카테고리 눌러서 보세용!!

 

 

 

2024.08.03 - [국내여행/부산] - 부산시티라이프 광안리 편집샵의 각기 다른 제품이 있는 3개의 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