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캠핑40 영월 나조스트 캠핑장 J1사이트 편의시설 김삿갓계곡 상세후기 영월 나조스트 캠핑장에 다녀왔어요. 장호비치캠핑장, 휘게포레스트처럼 3대가 덕을 쌓아야 갈 수 있는 캠핑장이라고 소문이 나있는 곳이죠. 운 좋게 평일에 자리가 있어서 예약을 했어요. 나조스트 캠핑장 사이트, 편의시설, 계곡에 대해 상세하게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나조스트 캠핑장 예약정보 나조스트 캠핑장은 캠핏을 통해 예약이 가능해요. 예약할 때 주의할 점은 예약 후 취소하면 무조건 취소수수료가 10%가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예약을 해야해요. 아마 예약선점 후 취소를 하는 사례가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지인끼리 두사이트 예약이 불가능하고, 자녀는 2인까지 가능하지만, 다둥이일 경우 증빙서류 제출 시 J사이트에 한해 예약이 가능해요. 반려동물 입장이 불가하고 11월부터 3월까진 장박만 가능해요... 캠핑/캠핑장 소개 2024. 7. 29. 더보기 ›› 캠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캠핑요리 : 꼬막비빔밥 매번 캠핑가서 무슨 요리를 해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열심히 검색을 하다 보니 9월 제철음식에 꼬막이 있더라고요. 캠핑 가서 먹으려고 인터넷으로 새꼬막 2킬로를 주문했어요.꼬막으로 할 수 있는 요리 중 대표 음식이 바로 꼬막비빔밥이잖아요. 집에서 준비해서 가면 캠핑가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꼬막은 다른조개류와 마찬가지로 해감을 해줘야 해요. 조개 해감과 똑같이 소금물에 숟가락을 넣고 하루정도 해감을 시켜줬어요. 불순물이 엄청 나오더라고요. 굵은소금으로 여러 번 세척을 해주면 깨끗한 꼬막을 만날 수 있어요. 꼬막을 삶는데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제일 알려진 방법이 한쪽 방향으로 돌리는 거예요. 그런데 저는 그냥 단순하게 했어요. 우선 꼬막을 물에 넣고 삶아줘요. 물이 끓어오르면 위쪽.. 캠핑/캠핑요리 2024. 5. 1. 더보기 ›› 캠핑요리 추천 : 등갈비 폭립 만들기 백패커라는 프로를 잠깐 봤는데 백종원님께서 등갈비 폭립을 만들더라고요. 캠핑가서 해먹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만드는 법을 확인하고 이번 캠핑 때 등갈비 폭립을 만들어 먹어봤어요. 사실 새로 산 혼마화로를 테스트 하기 위함도 있었고요. 백종원님 레시피는 무언가 따라하기 쉬운 것 같아 좋아요. 출발하기 전에 폭립 양념을 만들어가면 캠핑장에서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그사이 양념이 숙성을 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먼저 폭립양념부터 알려드릴게요. 다른 재료는 찾기 쉬운 재료였는데 우스터소스는 잘 없더라고요. 우스터 소스는 마켓컬리에서 주문을 했어요. - 케찹 : 밥숟가락으로 6스푼- 흑설탕 : 배스킨라빈스 숟가락으로 2스푼- 올리고당 : 밥숟가락으로 2스푼- 식초 : 밥숟가락으로 4스푼- 생강가루 : 배.. 캠핑/캠핑요리 2024. 5. 1. 더보기 ›› 여름캠핑 메뉴 추천 바질페스토 콜드파스타 타는듯한 무더위 속에서 캠핑을 하기란 쉽지 않죠. 저희도 바다로 계곡으로 캠핑장을 찾아서 가봤지만, 타프와 텐트 칠 때 이미 진이 다 빠지더라고요. 피칭을 완료하고 나면 진이 다 빠지고, 뭘 해먹기도 싫은 상태가 돼 버려요. 그래서 내년부턴 여름 캠핑을 쉴까도 고민해봤네요. 그래도 힘을 내려면 먹어야 하니깐 여름 캠핑 때 안성맞춤인 캠핑 메뉴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바질페스토 콜드파스타에요. 만들기도 간편하고 냉파스타라서 여름에 먹기도 좋아요. 저는 주로 캠핑장에서 요리를 해먹는 편이에요. 물론 밀키트를 사 가지고 가도 되지만, 요리하는 게 재미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직접 만들어 먹으려고 해요. 그래서 집에서 재료를 손질해서 가요. 그래야 캠핑장에서 만드는 시간도 절약되고 개수대에 왔다 갔다 할 일이 없어서.. 캠핑/캠핑요리 2024. 5. 1. 더보기 ›› 차박캠핑부터 네이처하이크 브라이튼6.4 그리고 레트로스 허브쉘터와 판테온M까지 캠핑 변천사 저희는 사실 캠핑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어요. 주변에서 캠핑을 권했었지만 선뜻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코로나19가 점점 심해지면서 해외여행도 마음대로 다닐 수가 없게 되었고 2020년 6월 첫 차를 구입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캠핑에 대한 고민을 했어요. 캠핑에 캠자도 모르던 캠린이였던 시절, 막연하게 차박을 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장비를 하나하나 모으기 시작했어요. 차박 텐트를 사기 전이었기 때문에 모은 장비를 가지고 집에서 홈핑만 했었어요. 그러다 고심끝에 아코플라 차박텐트를 사게 됐죠. 겨울이 지나고 2021년 4월 29일 드디어 기다리던 첫 캠핑을 가게 되었어요.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뭐에 홀렸는지 캠핑을 가기 전날 여주 이포보 캠핑장을 예약을 하고 바로 떠났어요. 첫 캠핑이.. 캠핑/캠핑장비 2024. 5. 1. 더보기 ›› 728x90 반응형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