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핫플 맛집 1.5닭갈비에서 먹는 진짜 닭갈비

 
춘천여행 중에 빠질 수 없는 음식!
바로 닭갈비죠!!ㅋㅋㅋㅋㅋㅋ
어려서부터도 좋아하기했고,
특히 마지막에 먹는 볶음밥이
이 음식의 진정한 꽃 아니겠습니까 :)
 
오늘은 춘천에서 먹는
춘천닭갈비 맛집 1.5닭갈비를 소개해드릴게요!
 

 
 

위치, 영업시간, 주차

 

 
 영업시간 
am 11 : 00 ~ pm 10 : 00
(라스트 오더 pm 8 : 30)
 
 매달 4번째 수요일 정기 휴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휴무)

 
 

1.5닭갈비집은 도로변에 있어서
따로 주차장은 없고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서 '은하수거리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다녀왔답니다 :)
그리고 1.5닭갈비집에서 식사를 하면
1시가나 무료 주차권을 제공받을 수 있어요!
 
근데 저희가 간날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라
운좋게 무료로 사용했답니다.
 

 
 

 

 

은하수거리 공영주차장에서
1.5닭갈비 본점까지는 도보로 6분정도 소요되어요.
가깝죠? 그러니 주차 걱정하지 마세요 :)
 
 슬로우모션걸린 것처럼
눈이 보슬보슬 내리는게
닭갈비 먹기 참 좋은 날씨였어요!
 
 

 

문 열고 들어가면 꽤 넓더라구요.
자리도 좌식, 입식자리가 고루 있었어요 :)

 

메뉴

 
춘천닭갈비 맛집답게
메뉴는 닭갈비 하나만 있을 줄 알았으나
닭내장? 이라는 메뉴도 있던데..
뭐 이정도면 닭갈비만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저희는 닭갈비 2인분을 시켰고,
맵게 먹고 싶다면 미리 말하면
그리해주신다기에 저희는 맵게 요청드렸어요 :)

 
 

 

주문하자마자 바로 동치미와
닭갈비를 싸먹을 상추와 마늘, 양파,
고추장이 기본반찬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바로 닭갈비와 야채들을 쉑쉑!
볶아주셨답니다!
 

닭갈비

 

뭔가 둘다 배고픈 상태라
우동사리도 넣고 싶어서
중간에 추가했어요!
 
우동사리는 야채가 익으면
넣어주신다고 해요 :)
 
확실히 우동까지 들어가니까
더 먹음직스러워보이죠?

 
 

 

캬 일단 야채와 떡, 우동은 익어서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먹었는데..
아쥬 그냥 기가 막혔어요 :)
그리고 곧 닭도 익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자..닭갈비의 꽃이죠! 볶음밥 타임~

 
 

 

저희 처음에 밥 두개 시켰는데
주문이 잘못들어가서 1개만 볶아주셨는데요!
두개 먹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한개여도 충분히 양이 많더라고요 :)
아..볶음밥도 찐이었어요!
춘천에서 먹는 춘천닭갈비...크으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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