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즈니씨 DPA SP를 성공적으로
획득(?!)하실 수 있는 오픈런 꿀팁과
빌리브 퍼레이드 명당자리 정보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가기 전부터 여러 정보들을 취합해서 다녀왔어요!
다른분들도 저처럼 디즈니씨 오픈런을 성공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상세히 적어내려가볼게요!
그리고 제가 갔을때
디즈니씨크리스마스 제품들이
막막 나온 시기라 그것도 같이 보여드릴게요!
그럼 시작해볼게요 :)
저는 이날, 오전 4시 57분경 숙소에서 나왔어요.
여행오기 전에도 디즈니씨에 대해 공부하고
실제 디즈니씨를 가기 전날 숙소에서도
공부하고 고민하다가 내린
저의 첫번째 전략은!
1. 지하철 첫차를 타고 디즈니씨를 간다!
2. 디즈니씨 디즈니레일 첫차를 탄다!
였습니다.
그래서 일본 지하철 어플로
제가 있던 숙소 바로 아래에 있던 역이
고덴마쵸(Kodemmacho) 역이었어요.
그 역에서 첫차를 탈 수 있는 시간을 검색했을 때
5시 13분이어서 그걸 타러 갔습니다!
디즈니씨 가는 방법
제가 가려는 방법은 숙소가
도미 인 프리미엄 도쿄 고덴마초였기 때문에
근처에 있던 고덴마초역(히비야선)에서 핫초보리역까지 가고
핫초보리역에서 게이요선으로 마이하마역까지 가는 방법이었어요.
그럼 디즈니씨에 6시 9분에 도착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도쿄메트로패스권을 가지고
한가지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제가 11월 10일 오후 1시 34분경에
이 패스권을 교환을 했는데요.
시작된 시간으로부터 72시간이더라구요.
72시간이라서 시간제로 적용되는 것 같긴한데
3일권일까? 정말 시간제로 하는걸까 정확하게 알고싶어
여행 4일째 새벽에 테스트를 해봤는데
문제없이 이걸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시간제로 하나봐요! 참고하세요 :)
디즈니랜드건 디즈니씨건 디즈니호텔에서 묵지 않는한
디즈니랜드, 씨를 가려면 지하철을 한번은 타고 이동하고
게이요선(게이요선은 메트로패스 적용이 안되는 노선)을
타고 이동해야하니까 도쿄메트로패스권이 있으시다면
오전에 이렇게 마지막으로 사용하시면
싹싹 긁어모아 쓴 뿌듯한 이 느낌?? ㅋㅋㅋㅋㅋㅋ
와 첫차인데도 사람들이 꽤나 많죠?
한국이나 일본이나 사람 사는건
역시 다 거기서 거기구나 싶었습니다 :)
고덴마쵸(Kodemmacho)역 ► 핫초보리역(Hatchobori)
에 내려서 JR 게이요선을 타러 이동합니다.
지하철은 표지만 보고 따라가시면 쉽게 가실 수 있어요!
매표소 앞에 도착했는데,
가야할 역까지 얼마인지를
확인을 못해서 옆을 보니
마이하마역(舞浜)이 230엔!
돈을 준비하고
언어를 변경한 후에 시작해봅니다.
여러 버튼이 나오지만, 우린 티켓을 눌러야겠죠?
아까 위에서 마이하마역(舞浜)까지는
230엔이었으니 230을 선택하고
결제금액 지불하면 티켓이 나와요.
그리고 1번 플랫폼으로 가면됩니다.
친절하게 이렇게 설명이 잘 되어있죠?
자 이제 타러 티켓을 넣고 들어가요!
아까 몇번 플랫폼으로 가라고 했죠?
1번 플랫폼으로 가셔야됩니다 :)
역으로 내려가니 저처럼 오픈런을 하기 위한
젊은 사람들이 몇몇 보이기 시작해요.
구글맵을 이용해서 여행하시다보면
지하철 타고 출구와 가장 가까운 승차 위치도
이렇게 표시를 해주거든요?
이거 보고 거기로 가서 타시는거 추천합니다 :)
잠시후 미아하마역에 내려서부터는 ㅋㅋㅋㅋㅋ
너도나도 뛰고 경보하고 난리가 납니다.
여기서부터 저도 에라 모르겠다 하고
사람들 무리를 쫓아가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다보니까 뭔가 이상한겁니다.
예전에 디즈니랜드 갈때는
모노레일을 타러 갔는데,
모노레일을 타려면 위에 있어야하는데
그냥 계단으로 사람들이 내려가는게 아니겠습니까...
순간 그 계단에 멈춰서 머리를 굴려봤어요.
이거 설명하려면
일단 디즈니모노레일부터 설명해드려야
이해가 되실테니까 아래 설명글을 보실게요!
디즈니 모노레일
디즈니 모노레일은
리조트 게이트웨이역을 시작으로
디즈니랜드역, 베이사이드역, 디즈니씨 순으로
순환하며 돌아요.
4개의 역을 순환하는 시간은 13분.
첫차 : 오전 6시 30분
막차 : 오후 11시 30분
운행간격은 5분 ~ 13분 간격이라고 해요.
요금은
성인 260엔
어린이 130엔입니다.
티켓은 리조트 게이트웨이 스테이션에서
발권기에서 구입하시면 되는데요.
제가 마이하마역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5시 50분이거든요.
모노레일 첫차를 타려면 약 40분을
기다려야하는 상황..게다가 모노레일을 타도
디즈니랜드부터 가는 노선이니
디즈니씨 가려면 또 시간이 줄줄 세는 상황.
생각해보니, 모노레일을 타지 않고
걸어서 가면 모노레일 첫차시간보다
훨씬 전에 디즈니씨 입구에 줄을 설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1분 1초가 아까운 상황이니,
모노레일 첫차를 타려던 저의 계획을 변경하여
아까 그 사람들 무리를 쫓아서
걸어서 디즈니씨 입구까지 가기로 합니다.
오픈런
이렇게 횡단보도를 건너고
이국적인 야자수 길을 경보로 빠르게 걸어갑니다.
실제로 보니 한국사람보다는 일본인들이
이렇게 빨리 가서 오픈런 하는 것 같더라고요.
대부분 일본분들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쭉 걸어가다보면 이런 곳이 나오거든요?
전 여기서 횡단보도 건너려고 기다렸는데
뭔가 이게 빠를거 같아서요..
하지만 제가 사진속 화살표로 표시해둔 방향으로
그냥 쭈욱 걸어가세요! 그게 더 빨라요.
위 화살표대로 오시다
보이는 횡단보도로 건너는게
더 빨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 횡단보도에 발목이 잡혀있었어요 ㅠㅠ
왜케 느리게 바뀌는건지..ㅠㅠ
신호가 바뀌자마자 뛰뛰!!!!!
오전 6시 5분 경 모습입니다.
모노레일이 첫차시간보다도
훨씬 전에 도착했어요.
확실히 줄이 적은 느낌이죠?
어디 설까 어디 설까 하다가
오기 전 후기글 중에
디즈니 리조트 투숙객들이 들어가는 줄 옆에 서면
빨리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거기로 갑니다.
위에 사진에서 오른 쪽 맨 끝 줄이
디즈니리조트 투숙객들의 있는 줄이에요.
오른쪽이 투숙객들 줄이고요!
전 바로 그 옆에 줄을 섰는데,
결과적으로 일찍와서 그런지
이쪽에 서건 별 큰 차이가 없었어요.
그냥도 빨리 들어갔거든요..ㅋㅋㅋㅋ
저보다 늦게 오신 분들이
이곳에 서면 좀더 빠르게 들어갈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일찍 와서 앞줄에 줄을 설 수 있다면
전 이쪽보다는 맨 왼쪽이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들어가서 디즈니앱으로 DPA구입하려고 할때
로딩만 되고 안될때 고객센터 가서 구입을 할 수가 있거든요?!
고객센터가 왼쪽에 가까우니 왼쪽줄을 추천드립니다 :)
준비물
오픈하기 2시간 30분전부터
기다리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하겠죠?
준비물
작은 돗자리, 물, 먹을거리
계절에 따라 핫팩이나 담요 등
이렇게 깔고 앉아서 기다리다보면 출출하니까
주먹밥도 먹고 이것저것 먹다보면
금방 시간이 가요 :)
저는 11월 13일에 가서
아침시간에 조금 쌀쌀했어요.
남편이 챙겨준 핫팩을 요기나게 잘 썼습니다.
숙소 근처 마트에서 샀던 귤도 잘 까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 7시경의 모습이에요.
저도 디즈니랜드때는
이정도 줄에서 기다렸던 것 같은데요.
2시간 반 전에 도착해보니
확실히 앞줄에 선 차이가 확 느껴졌어요.
일찍 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
8시 25분경에 들어가기 시작했고요.
아이들이나 짐이 많아보이는 분들은
짐검사를 더 자세히 하는 통에
들어가는 시간이 늦어지시더라고요.
전 한큐에 바로 들어가라고 해서 바로 입장!
들어갈 때에는 디즈니앱에 미리 등록해두신
입장권 큐알코드를 찍고 들어가시면 되어요 :)
디즈니앱에 티켓 등록
클룩에서 미리 구매해간 디즈니씨 입장권은
구입을 하면 메일로 바우처가 날라와요.
전날에 디즈니앱에 바우처에 있는 큐알코드로
미리 등록해주시는게 좋아요.
당일에 하면 또 인터넷이 안터질 수도 있고 하니까요!
DPA, SP, 40주년패스, 엔트리 리퀘스트
우선 DPA와 SP에 대해서
이해가 잘 되실 수 있도록 설명해드릴게요.
DPA는 Disney Premier Access라고 해서
어트랙션의 탑승시간을 지정해서 대기없이
바로 입장하고 탈 수 있게 해주는 유료서비스에요.
DPA 구입시 1가지 어트랙션만 가능하고,
구매로부터 60분이 지나거나
DPA 이용 개시시간이 지나면
다른 어트랙션의 DPA를 구매할 수 있어요.
구입하면 취소, 환불 불가!
어트랙션과 퍼레이드 DPA는
동시에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DPA 어트랙션
안나와 엘사의 프로즌 저니 : 2,000엔
라푼젤의 랜턴 페스티벌 : 2,000엔
피터팬의 네버랜드 어드벤처 : 2,000엔
소어링 : 2,000엔
토이스토리 : 2,000엔
타워오브테러 : 1,500엔
센터 오브 디 어스 : 1,500엔
여기서 인기 있는 어트랙션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 소어링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
DPA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빌리브! 씨 오브 드림스 : 2,500엔
빅 밴드 비트 어 스페셜 트리트 : 2,500엔
SP는 Stanby Pass로 특정 시간대에
줄을 설 수 있는 권한으로 무료이지만..
100분 넘게 기다릴 수도 있다고 해서 겁먹었지만
전 보통 10분내로 다 탔어요.
SP는 예약한 후에 2시간 후에
다시 예약할 수 있는 패스권이에요.
그리고 젤 중요한거!
안나와 엘사의 프로즌 저니
라푼젤의 랜턴 페스티벌
피터팬의 네버랜드 어드벤처
페어리 팅커벨의 비지버기
는 '판타지 스프링스'라는 구역인데요.
이 구역은 DPA나 SP로 예약을 해야지만
들어갈 수 있으니 꼭 숙지해두세요!
40주년 기념티켓으로 무료 우선 탑승권이에요.
일부 어트랙션을 짧은 대기 시간으로 이용가능해요.
발급시점으로부터 2시간이 지난 후에
다른 어트랙션 예약 가능!
40주년 기념티켓은 예약 후 취소 가능해요!
40주년 패스로 예약 가능한 어트랙션
매직램프 씨어터
레이싱 스피릿츠
해저 2만 마일
인디아나 존스
니모 & 프렌즈 씨라이더
터틀토크
이 중에서는
인디아나 존스가 가장 재미있다고 해서
저도 이걸로 예약을 했어요!
엔트리 리퀘스트는 공연쇼와 그리팅을
대상으로 하는 추첨제의 체험 시스템인데요.
무조건 신청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당첨이 되어야 체험할 수 있어요.
신청은 1개 시설에 1일 1회만 가능해요!
엔트리 리퀘스트 공연은
클럽 마우스 비트,
짐보리 미키 레츠 댄스,
미키 매지먹 뮤직 월드
이렇게 있고 시간대별로 있으니
원하시는 걸로 신청하고 다음을 기다리면 될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어뜨케 예약을 했냐면요!
일단 입장하자마자 디즈니앱으로
DPA를 눌렀는데..로딩화면만 계속 나와서
고객센터로 달려갑니다!!
속터지는 앱과 달리 생각보다 널널한 고객센터!
데스크로 가서 DPA라고 말하면 알아서 해줘요 ㅋㅋㅋ
이런 종이를 줍니다.
DPA로 구입하려는 어트랙션을 하나 골라줘요!
저는 라푼젤을 꼭 보고 싶어서
라푼젤을 DPA로 구입을 했고요.
빌리브 퍼레이드는 DPA를 살지말지
고민하던 찰나라 일단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나오면서 8시 36분 경에
SP로 겨울왕국을 예약했어요!
전 혼자간거라 낮에 싹 타고
디즈니씨를 구석구석 구경하고 싶어서
오전시간대로 어트랙션을 다 몰아서 예약을 했는데요.
겨울왕국(SP)
09 : 50 ~ 10 : 50
라푼젤(DPA)
어트랙션 10 : 20 ~ 11 : 20
입장시간 10 : 20 ~ 13 : 20
인디아나존스
11 : 55 ~ 12 : 55
이렇게 첫예약성공을 했어요!
오후 12시 ~ 1시까지도
소어링이랑 빌리브는 예약 가능했어요!
무조건 12시 안으로 다 예약을 하셔야한다는 점!
퍼레이드, 불꽃놀이 명당자리
위에 분홍색 자리는
디즈니 리조트 베케이션 패키지를 구매한 사람들의 자리고요.
파란색 자리는 디즈니 앱에서
프리미어 액세스를 통해 구매한 사람들의 자리랍니다.
저는 DPA 구입 없이 빨간색 빗금친 부분에
3시간 전부터 돗자리 깔고 앉아서 기다렸어요.
여러군데를 다 둘러보고 결정했는데요.
화산을 배경으로 퍼레이드를
보고 싶어서 선택한 위치였어요.
그전까지 싹 다 구경하고요.
지치기도 하고 앉아서 쉬고 싶기도 해서
미리 앉아서 기다렸어요 :)
3시간 전이지만 저 말고도 벌써부터
자리잡고 계신 분들은 많이 있었어요.
퍼레이드가 호수 가운데에서만
진행되는 건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고 나니 연두색으로 표시된 건물들에
빔으로도 효과를 보여주다보니
전체적으로 다 보려면
저 노란색으로 표시된 자리도 괜찮겠더라고요 :)
이곳도 무료 명당자리라고 하니
가셔서 둘러보시고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암튼 꼭 DPA로 퍼레이드 자리를
사실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뭐 그런 얘기입니다.
실제로 가보면 아시겠지만
앉아서 보는 예약자리들은 앞에 펜스도 쳐져있고,
맨 앞자리는 또 디즈니 리조트 베케이션 패키지를
구매한 사람들의 자리라 DPA를 구매한 사람들의 자리는
그 뒤라서 펜스가 있는 상태로 앉아서
봐야하기 때문에 시야를 가려요.
차라리 구매없이 서서 보는게 나은 것 같았습니다.
아님 무료 명당자리를 사수해서 저처럼
앉아서 보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불꽃놀이는 사실 좀 시시했지만,
그래도 보고 가려고 기다렸어요.
맵에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건물위로 폭죽을 볼 수 있는 명당자리라길래
여기에 서서 봤고요.
어느 도시에 와서 불꽃놀이를 보는 느낌이랄까ㅋㅋ
다른 후기들보면 곳곳에서 보시는 분들도 계신데
여기서 보시면 호수에 은은하게 비친 붗꽃놀이가
꽤 낭만적이고 멋지니 저는 추천해요 :)
크리스마스시즌 굿즈
11월 13일 경에 갔을때
디즈니 크리스마스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별다른 행사를 하고 있던건 아니고
디즈니씨 크리스마스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그것도 아래에 보여드릴게요!
15일부터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도 한다고 하던데
전 아쉽게도 그건 못보고 왔어요.
이글 보고 조만간 가시는 분들은 꼭 보고 오시길요 :)
저는 이 인형이 제일 귀여워서
사올까 말까 고민 진짜 많이 했었는데,
집에..이미 인형이 너무 많아서..ㅠㅠ
꾹 참고 왔습니다.
미키마우스 모으시는 분들은
사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머리띠나 모자도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나온 것들도 있고요 :)
오너먼트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나와 있으니,
잘 찾아보시고 기념으로 사오는 것도 좋겠죠??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데..ㅋㅋㅋㅋ
이 글 보신 모든 분들 모두 디즈니씨 오픈런 성공하셔서
원하시는 어트랙션 다 타시길 바래요!!!
'해외여행 > 도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어트랙션 기프트샵 상세 후기 (3) | 2024.11.23 |
---|---|
문구덕후라면 도쿄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카키모리 kakimori (1) | 2024.11.22 |
도쿄 황궁러닝 아식스 런스테이션 (3) | 2024.11.17 |
지금 도쿄를 가야 할 이유 롯폰기힐스 일루미네이션 (1) | 2024.11.16 |
도쿄여행때 가볼만한 리빙편집샵 덜튼 DULTON (0) | 2024.06.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