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아사쿠사 가볼만한 곳 요로시 화장당 기념품 쇼핑

 

오늘은 아사쿠사에 기념품 쇼핑으로 가볼만한 곳

요로시 화장당을 공유해드리려고 하는데요.

100년의 역사가 담긴 순한 화장품가게라고 하니

지금부터 두눈 동그랗게 뜨고 봐주세요 히히

 

 

 

 

 

 

 

위치, 운영시간

 

 

  운영시간. 

월 - 일

am 9 : 30 - pm 6 : 00

 

 

 

 

요로시 화장당은 1924년 도쿄에서

프로용 코스메틱이나 미용 관련 상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인 기쿠세이가 만든

일본 전통 화장품 브랜드라고 해요.

거의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회사더라고요.

 

 

 

센소지로 가는 길인 나카미세도리를 가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상점인데

365일 림밤과 핸드크림이 눈길을 끌더라고요.

 

제품들

 

이때 아사쿠사에서가 도쿄여행의 마지막 코스였어서

지인들 선물을 사려고 눈에 불을 켜고

돌아다니던 때라 이게 눈에 들어왔던 것도 같아요.

 

요로시 화장당의 365일 시리즈는

각 1개당 3종류의 향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만약 1월 1일이 생일이거나 기념이신 분들은

그 날짜에 해당되는 향이 3가지가 있는거죠!

그래서 무작정 생일이라고

그 향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어서 괜찮더라고요 :)

 

 

 

패키지에 붙어있는 라벨들은

일본 천황이 즉위했던 시대인

메이지, 다이쇼, 쇼와시대의 기모노 패턴으로부터

디자인 모티프를 얻어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래서 다 다른 모양의 그림이라 그것도 신기했어요.

 

 

 

요로시 화장당에 있는 365시리즈의 핸드크림들은

다 '플라워 바스켓(Flower Basket)'이라는 향만 진열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원하는 향은 여기서 주문서를 작성해서 구매해야하는데요.

 

플라워 바스켓 외에도

벚꽃(Cherry Blossom), 금목서(Osmanthus)향이 있어요.

 

 

 

 

365시리즈 핸드크림 외에도

메세지 크림이라고 해서 원하는 메세지를

담은 패키지 제품도 있었어요.

 

감사, 생일, 결혼, 졸업, 출산, 기념일 등을

축하하는 메세지가 적혀 있더라고요 :)

 

생일을 모른다면 이런 메세지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파라벤 무 첨가 제품의

기본 스킨케어 제품들도 있었어요!

손등에 테스트를 해보니

대체적으로 보습이 잘 되는 제품 같더라고요.

 

 

 

그리고 특이했던 건

향기 부적이라는 제품이었는데요

이렇게 부적형태로 만들어져서

가방이나 옷장에 걸어두기 좋은 형태더라고요 :)

이것도 가볍게 선물하기 좋겠죠?

 

 

 

제품을 고르면 그냥 비닐봉투에도 담아주시는데요.

위에 사진처럼 '와파'라고

나무로 만든 전통 도시락통형태의 상자인데요.

여기에도 포장이 가능하더라고요 :)

포장상자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아서

진짜 괜찮아보였어요!

 

 

 

나오는 길에 보니 요로시 화장당 본점의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문이 있더라구요.

이 매장에서 도보로 20초 거리에 있고

스타벅스 가미나리몬점 옆에 위치해 있다고 하니

본점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리로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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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도쿄여행 중에 한번쯤 들리는 아사쿠사역에서

도쿄기념품 쇼핑으로 좋은 곳인 요로시 화장당!

일본의 오랜 역사와 전통이 담긴 화장품 브랜드라

지인과 가족들 선물 구입하기에도 좋을 것 같죠?

 

 

아사쿠사 기념품 쇼핑 전통가죽공예 분코야 오제키 Bunkoya Oozeki

나홀로 도쿄여행 4박 5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