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미야코지마 JTA(NU557) 국내선 탑승수속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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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 미야코지마 JTA(NU557) 국내선 탑승수속 및 후기

김쉐피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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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진에어 직항이 생기기 전에 오키나와랑 미야코지마 여행을 계획했기 때문에 오키나와에서 미야코지마로 이동할 때 국내선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어요.

 

오키나와 나하에서 미야코지마로 가는 비행기는 시모지시마공항이 아닌 미야코지마 공항으로 가요.

 

 

 

오키나와에서 미야코지마 JAL 국내선 항공권 예약 방법

올해 초 제주항공 특가 때 오키나와 항공권 티켓을 정말 저렴하게 예약을 했어요. 2인 왕복 가격 수하물 포함 353,600원에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미야코지마를 잘 알지 못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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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탑승한 비행기는 재팬 트랜스오션 에어의 NU557 비행기였어요. 나하공항에서의 발권, 수하물 발송, 탑승수속, 그리고 항공기 후기에 대해 상세하게 작성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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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레일 나하공항역에서 JTA카운터로 이동

 

 

오키나와 유이레일 1일권 이용 후기 나하공항에서 국제거리 이동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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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레일에 내려서 나오면 갈림길이 나와요. JAL, JTA, JAC, RAC, 젯스타항공은 왼쪽으로 가야하고, ANA, SKY, 피치항공은 오른쪽으로 가면 돼요. 지난번 도쿄를 갈 땐 오른쪽으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왼쪽으로 향했어요.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왼쪽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가면 JTA 탑승 카운터를 찾을 수 있어요. 

 

 

 

셀프 체크인 및 수하물 발송

 

셀프체크인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셀프 체크인 및 수하물 발송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어요. 

 

 

 

 

셀프체크인 기계에서 한국어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었어요. 셀프체크인을 위해선 예매했을 때 저장한 QR코드가 필요해요. 아니면 13자리의 항공권 번호를 입력하면 돼요. 

 

 

 

 

 

일행이 있다면 승객추가 버튼을 누르고 QR코드를 인식시켜주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탑승객을 추가할 수 있어요. 

 

 

 

 

체크인을 원하는 사람을 선택후 다음으로 넘어가면 

 

 

 

 

수하물 정보를 입력할 수 있어요. 

 

 

 

 

JTA의 위탁수하물 무게는 20KG까지에요. 그리고 기내수하물은 10KG이에요. 위탁수하물에는 보조배터리, 충전식 고데기, 전자담배, 라이터는 넣을 수 없어요. 

 

 

 

 

체크인을 완료하면 위탁수하물 정보를 담은 인식표가 발급이 돼요. 

 

 

 

수하물 발송

 

 

인천공항에서도 이용해보지 못한 셀프 짐발송을 나하공항에서 해봤어요. 셀프체크인 시 발급받은 인식표를 캐리어에 달고 셀프체크인기 앞쪽에 있는 셀프 수하물 발송 기계로 향했어요.

 

설명에 나와 있는데로 짐을 올리고 보냈어요. 잘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영수증을 챙기면 끝이에요. 

 

수하물을 맡기는 건 출발 시각 30분 전까지 가능해요.

 

 

 

 

나하공항 국내선 보안검색대

 

 

보안검색대는 아까 타고 올라온 에스컬레이터를 그대로 타고 내려가면 있어요.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땐 탑승권만 있으면 돼요.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면 탑승게이트 및 탑승정보가 담긴 종이를 받을 수 있어요. 

 

보안검색대는 최소 출발시각 20분전까지 통과를 해야 해요.

 

 

 

탑승동 모습 및 탑승수속

 

 

저희 비행기의 탑승게이트는 25번이에요. 나하공항 국내선에는 스타벅스가 있는데 25번 게이트와 반대편으로 가야 해요. 탑승동에는 면세점과 항공사 라운지도 있고 편의점과 같이 간단한 식음료를 판매하는 점포도 있어요.

 

양주를 사기 위해 둘러봤지만, 이쪽에는 양주를 판매하고 있지 않았어요. 

 

 

 

 

비행기는 10분이 지연됐고, 보딩그룹 1에서 4 순서대로 탑승을 시작했어요. 

 

탑승은 출발시각 10분 전에 마감해요. 

 

 

 

JTA NU557 항공공기 탑승 후기

 

 

 

 

 

우리나라 저가항공사보단 좌석 간격이 넓은 편이었어요. 그리고 신기했던 건 기내 와이파이가 있더라고요. 중간에 캔디 간식을 나눠줬어요. 국내선이기 때문에 특별히 작성해야 할 것들은 없었어요. 

 

 

 

수하물 찾기

 

 

비행기에서 내리면 국제선과는 다르게 바로 수하물 찾는 곳으로 나올 수 있어요.

 

 

 

 

나하공항 도착부터 수하물 찾을 때까지의 타임테이블

 

10시 30분 출발비행기였고, 유이레일 나하공항역에는 8시 58분에 도착했으니 약 1시간 30분 전에 공항에 도착했어요. 9시 8분에 수하물까지 발송을 마쳤고, 나하공항 국내선 2층에 있는 기념품샵에서 기념품을 샀어요. 그리고 9시 32분쯤 보안검색대를 들어가서 9시 39분에 탑승동에 도착했어요. 보안검색이 약 7분 정도 소요가 됐네요. 

 

보안검색대 통과 지점에서 25번 게이트까지 약간 거리가 있었지만 성인남자 걸음 기준으로 약 5분 정도 걸렸어요. 유이레일에서 내리고 나서 탑승게이트에 도착하는 데 걸린 시간이 약 50분 정도 되네요. 중간에 기념품샵을 들리지 않았다면 더 빨리 도착했을 거 같아요. 

 

항공기 탑승 후 10시 58분쯤 비행기가 이동했고 11시 43분쯤 미야코지마공항에 도착을 했어요. 약 45분 정도 걸렸는데, 실제 비행시간은 35분 정도 되는 거 같아요. 

 

 

 

 

11시 48분에 비행기에서 내리기 시작했고 11시 53분쯤부터 수하물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12시 1분 짐을 전부 찾고 공항을 나올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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