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의 달콤한 필수템 블루씰 아이스크림 매장 추천

 
 오키나와 여행 좀 해봤다!
오키나와에 가봤다!
하는 분들은 오키나와 아이스크림! 하면
 블루씰(Blue Seal) 이라고 단번에 답하실텐데요.

오늘은 오키나와에 여러 블루씰 매장 중
나하국제공항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이쁘고 렌터카 빌리고 들리기 좋은 매장을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

 
 

 

 
 

 
 

위치, 영업시간

 
월 - 일
am 11 : 00 ~ pm 9 : 00

 
 
오키나와를 좀더 풍요롭게 여행하시려면
렌터카는 필수인데요!
 
오키나와 여행을 자주 가는 저희부부가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OTS 렌터카에요.
오키나와 처음 여행갔을때부터 지금까지
매번 이곳에서만 예약을 하고 있어요.
 
이곳은 아시비나 아울렛하고도 가까워서
차 받거나 반납하고나서 아울렛 구경하시기에도
동선이 좋으실거에요.
 
나하공항에서 내려서 셔틀타기도 편리하고
렌터카 센터도 크고 차도 잘 관리되어 있는편이고요 :)
렌터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오키나와 OTS렌터카 셔틀버스 타러 가는 방법

오키나와 렌트카 예약 OTS렌터카

오키나와 렌터카 운전시 꿀팁 및 주의할 점

 
 

 
오늘 소개해드리는 블루씰 매장도
 OTS렌터카에서 차를 받아서
차로 3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들리시기 좋을 거에요.
 
그리고 오키나와에 블루씰 매장이 여러곳 있거든요.
작게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부터 해서
북부, 남부, 중부 다양하게 있는데
동일한 매장의 외관은 없어요.
 
제 기준으로 이쁜 매장을 추천해드리자면
 이 글에 공유해드리는 매장하고
아래 첨부해드리는 매장이 가장 이뻐서
예쁜 감성사진을 기록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을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블루씰 아이스크림 마키미나토 본점 · 5 Chome-5-6 Makiminato, Urasoe, Okinawa 901-2131 일본

Blue Seal · 1 Chome-5-8 Mihama, Chatan, Okinawa 904-0115 일본

 

 

 

매장 외부, 내부

 
이 매장은 블루씰 시그니처 간판이 도로변에
크게 있어서 참 멋스러워요.
낮에는 블루블루한 오키나와 하늘 덕에 이뻐보이고
해가 질때쯤엔 간판에 불이 들어와서 또 그 멋이 있고요.
 
전 오키나와 여행을 자주 하면서
오키나와에서 좋아하는 브랜드 간판이 생겼는데요.
로손 편의점 간판과 바로 이 블루씰 간판이랍니다.
 
 

 
한번은 국제거리에서 구경을 하다가
블루씰 가차를 발견했었거든요.
이 간판 미니어처를 가지고 싶어서 한번 했는데
아이스크림 미니어처가 나와서..좌절을 맛보고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요.
결국 세트로 다 구매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 간판을 제 손안에!!!
너무너무 귀엽죠?
 
 
 

 
 암튼 tmi가 좀 길었는데,
오키나와에 있는 블루씰 매장들은
다 인테리어가 다르니까
매장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보이시면 그냥 가셔서 사진 찍으며
여행하시는 것도 잔잔한 재미를 준답니다 :)
 
 
 

 
 이 매장에는 다른 매장에서는 못보았던
러그도 이렇게 있더라고요.
너무 귀엽...그냥 블루씰은 이 로고를
참 잘 만든 것 같아요.
 
 
 

 
 내부로 들어가면 굿즈들도 있고요!
굿즈들은 제가 미야코지마 여행기에서 자세히 다뤘는데
아래 글에서 자세히 보셔도 됩니다 :)

 

블루씰 아이스크림 BlueSeal Ice cream 미야코지마 여행에서도 즐길 수 있어요

 
 

 
 뭔가 키치한 느낌의 조형물들!
오키나와 블루씰 매장에는 다 같은 인테리어가
아니라는 점 다시한번 언급하고 이제 그만말할게요 허허
 

메뉴

 
 블루씰은 여느 아이스크림 가게와 같게
사이즈별로 콘과 컵으로 나누어져 있고요.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있고 크레페도 있어요.
메뉴 보시고 입맛에 맞게 골라잡으시면 됩니다 :)

 

 
 맛도 다양한데 저는 블루씰가면 항상 먹는 맛이 있어요.
오키나와스러운 색상의 '블루웨이브'하고
'오키나와 소금쿠키' 이렇게 두개를 선택한답니다.
 
블루웨이브는 뽕따, 소다? 이런맛이에요.
오키나와 소금쿠키는 단짠이라 호불호 없이
다 좋아할 맛이니 어떤 맛을 먹어볼까 하신다면
전 이 두가지 맛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
 
그리고 블루웨이브는 색이 이뻐서 사진도 잘 나와요 :)
 
 
 

 
 그리고 저는 신기했던게 ㅋㅋㅋㅋ
블루씰이라고 새겨져 있는 실제 콘도
이렇게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다음에 오키나와 가면 사와서
집에서 기분 내보려고요 :)
 
 
 

 
 남편은 언제나 같게 초코를 시켰고
저는 위에 시킨 메뉴대로 나왔어요 :)
이날은 더워서 컵에 받아서 먹었어요!
이 컵하고 수저 다 먹고 집으로 가져왔는데 ㅋㅋㅋ
촬영 소품으로 쓸일이 있지 않을까 하고요!

 
 

 
전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뭔가 그 특유의 꾸덕하고 우유가 많이 들어간 것 같은
느끼한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면 아실 분 계실까요?
암튼 아이스크림이 느끼하면 안되는데
느끼해서 별로 안좋아해요.
 
블루씰도 그런 맛이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어서
말하자면, 비슷하지만 비슷하지 않은
뭔가 좀 다른 식감이 있어요.
그 느끼함이 묵직함이 조금 덜해서 저는 먹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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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에 가셨다면 꼭 드셔봐야할 아이스크림
블루씰, 어때요? 궁금하죠? 먹어보고 싶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한번 가보세요. 날 좋은 날 이쁜 매장에 가시면
이쁜 사진은 덤으로 얻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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