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귀국 티웨이항공 TW272편 16열 비상구 유료좌석 후기
지난 오키나와 여행 때 갈 때는 제주항공을 타고
돌아올 때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했어요.
언제나 그렇듯 비상구좌석을
유료로 구입해서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티웨이항공 TW272편 비상구좌석
후기를 작성해 볼게요.
TW272편의 비행기 기종은
보잉 737 MAX 8이에요.
비상구 좌석의 가격은 좌석당 18,000원이에요.
티웨이항공 모바일 체크인
티웨이 항공은 24시간 전에
모바일 체크인을 할 수 있어요.
이때 좌석 지정을 할 수 있답니다.
저희는 비상구좌석을 미리 구입했기 때문에
별도로 모바일 체크인을 할 필요가 없었어요.
티웨이항공 나하공항 체크인
저희는 나하공항에
유이레일을 타고 도착을 했기 때문에
공항으로 들어와서 3층으로 올라갔어요.
티웨이항공의 체크인 카운터는
국제선 A13~16번까지였어요.
오전 11시 10분쯤 공항에 도착해서
4층 식당가에서 밥을 먹고 오후 12시 26분경
티웨이항공 체크인 카운터 앞에
도착을 했어요.
저희 비행기는 오후 2시 40분 비행기였는데
이미 체크인을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모바일로 체크인을 진행했어도
모바일 탑승권이 없기 때문에
비행기 티켓을 받기 위해선
공항에서 한번 더 체크인을 진행해야 해요.
만약 모바일 체크인을 못했다면
체크인카운터 대기줄 들어가기 전에
키오스크를 통해 체크인을 할 수 있어요.
짐검사 및 발권
핸드캐리하는 짐에 대해서도
무게를 재고 사진에서 처럼 택을 붙여주더라구요.
저희가 예약한 비상구좌석은 16A/16B였어요.
탑승 및 비상구좌석 후기
나하공항은 많이 크지 않기 때문에
수속을 진행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요.
티웨이항공의 탑승구는 42B 게이트였어요.
오후 1시 38분경에 도착해서 대기를 했어요.
오후 2시 10분부터 탑승을 시작했고,
탑승마감은 출발시각 15분 전까지에요.
확실히 올 때 타고 왔던
제주항공의 기체보단
연식이 덜된 느낌이었어요.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주항공의 비상구좌석보다 더 넓은 느낌을 받았어요.
키가 180cm인데 다리를 전부 뻗어도
앞 좌석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로 넓었어요.
비록 2시간 정도밖에 안 되는 비행시간이지만
굉장히 편하게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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