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갸마린 시기라비치 시기라 오션스카이리프트 미야코지마여행
시기라 오션 스카이 리프트
위치
주소
Arazato-1004-32 Ueno, Miyakojima, Okinawa 906-0202 일본
운영시간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
(마지막 탑승접수 : 오후 4시 40분)
* 날씨에나 행사에 따라서 운영하지 않는 날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용가격 & 무료쿠폰
이용가격
편도 500엔, 왕복 800엔 (3세 무료)
* 승차권은 리프트 승강장에서 판매
미야코지마의 시기라 리조트 내에 있는 리조트에요.
2016년에 오픈한 시기라 오션 스카이는
오키나와에서는 최초의 페어 리프트라고 해요 :)
전체 길이는 283m라고 하네요.
호텔 체크인 할 때 Shigira seven miles resort 어플
설치 안내를 받았거든요.
그 어플 상에 있는 시기라 리프트 자유이용쿠폰으로
무료로 이용을 했어요.
탑승 전 리프트 직원에게 쿠폰을 보여줬더니
숙박시설, 숙박객실번호 확인 후에 탑승을 할 수 있었어요.
승강장 위치
오름길은 시기라 비치하우스 옆에 바다쪽 승강장이에요.
아래로 내려가는 길은 시기라 베이 사이드 스위트 알라만다 해안도로쪽에 있어요.
리프트를 타고 내려가는 길은 경치가 탁 트여 있어서
정말 멋스러웠어요~ 그것 외에는 별다른 특별한 것은 없지만
무료 쿠폰 덕에 멋진 경치도 보고 좋았네요 :)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려고 할때
내렸다가 다시 타고 올라가야하니까
참고하시고요 :)
시기라비치
위치
주소
일본 〒906-0000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우에노 아라자토
시기라비치는 시기라 오션 스카이 리프트에서
자가용으로 약 2분정도 소요되는 거리로
정말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위에 리조트맵에 제가 동그라미 표시한 부분이
리프트를 승하차장과 시기라비치인데요.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셔서
이어지는 비치로 바로 가셔도 될만큼 굉장히 가까워요.
저희는 리프트 타는 곳에 주차를 해서
리프트를 타고 아래로 내려오고 다시 위로 올라가서
차를 타고 이동했지만요 허허
시기라 비치를 차를 타고 가려면
구글맵에 shigira beach parking lot을
검색해서 가면 돼요.
주차장 이용금액은 1,000엔인데
호텔 체크인 할 때 말하니
무료 주차장 이용권을 제공해 줬어요.
스노쿨링
시기라 리조트 내에 있는 비치라
주변 건물들이 이뻤어요.
그리고 해변 중간에 잠깐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ㅠ
비치가 꽤 커서 보기엔 가까워보이지만
스노쿨링하다보니 정말 힘들었어요.
중간에 휴식지점을 만들어놓은 이유를 그때 알았죠!
안에 물고기들도 진짜 많았어요.
비치 앞쪽은 그냥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고
조금 멀리 나가면 물고기들 많아서
스노쿨링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이무갸 마린가든 (잉갸마린가든)
위치
주소
Tomori-605-2 Gusukube, Miyakojima, Okinawa 906-0107 일본
시기라 비치에서 자가용으로 5분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시기라비치에서 스노쿨링하다가 이동하시기 좋은 위치죠!
주차장
이무갸 마린가든 근처에 무료주차장이 있었어요.
위에 사진 보시면 바로 옆쪽에 있으니까
참고하시고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이무갸 마린가든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보였던 맵!
미야코지마 역사문화로드라고 해서
스나가와유리코스? 라고 해서 설명이 되어 있더라고요!
이렇게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히히
풍경
입구를 지나면이렇게 멋진 뷰를 볼 수 있었어요.
여기는 모래가 아니라 죽은 산호들의 잔해들이에요!
그래서 부드러운 모래는 아니니까 아쿠아슈즈 꼭 지참하세요!
이 돌다리 길을 지나고
이 계단을 올라가면 정상이에요!
정상에 이런 소 모양의 동상이 있고요.
정상까지는 약 10분정도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높지 않은 곳이니까 꼭 한번 가보세요!
정상에서 보는 뷰
정상에서 본 이무갸 마린가든의 뷰에요..
이 뷰를 여행전에 사진으로만 보다 실제로보니
정말 똑같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이 반대편 뷰도 이쁘다고 많이들 좋아하시는데
전 이 뷰가 더 좋았습니다 :)
여기가 반대편 뷰에요. 멋지죠?
미야코블루 제대로 만끽하고
스노쿨링을 본격적으로 해볼까 하고 아래로 다시 내려갔어요.
스노쿨링
물 컨디션 정말 좋죠?
스노쿨링을 하다보면
계절에 따라 뭔가 불투명한 것들이 뭉쳐서 있는 시기가 있는데
저희가 이곳에 간날 이곳에도 그게 있더라고요.
제주도에서 자주 보았던건데..
이게 어떤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군데군데 맑게 보였다가
뿌옇게 보였다가 하는게 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나중에 맑을 때 한번 다시 스노쿨링을 하자!라고
남편과 다짐하고 자리를 떠났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속 컨디션 좋죠?
맑을 땐 얼마나 더 잘보일까요!
이무갸 마린가든 떠나면서 아쉬운 마음에 찍은 사진들이에요!
너무너무 예뻤던 공간이랍니다.
다음에 미야코지마를 다시 여행하게 된다면
꼭 다시 오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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