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부야 스카이 이용팁 도쿄 야경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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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부야 스카이 이용팁 도쿄 야경 즐기기

김쉐피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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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오사카여행 때도 느꼈지만, 일본은 타워나 고층건물에서 전경을 구경할 수 있는 건물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번 도쿄여행에서도 도쿄타워, 스카이트리, 롯폰기 힐즈, 시부야 스카이 등 다양한 곳이 있었지만, 저희는 시부야 스카이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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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부야 스카이 예약

 

 
클룩(Klook)을 통해 36,170원에 예약을 했어요. 날짜와 시간을 모두 지정을 해야 했기 때문에 오모테산도와 시부야를 여행하는 날로 예약을 했어요. 예약을 하는 도중에도 원했던 시간이 판매완료가 되더라고요. 일정이 정해졌다면 빨리 예약하는 게 좋아요.

 

 

 

 

 

찾아가는 방법

 
 
 

 

 

 
시부야 스카이는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바로 근처에 있어요. 저희는 오모테산도를 구경하고 시부야로 걸어갔지만, 도쿄 지하철패스를 이용한다면 후쿠토신선, 긴자선, 한조몬선 시부야역에서 내리면 돼요. 
 
 
 
 

 
건물 아래에 도착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요. 저희가 도착했을 땐 금일 판매하는 티켓이 매진됐다고 공지가 되어 있더라고요. 무조건 미리 구입을 해서 오는 게 좋아요.

 

 

 

대기 및 대기시간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이제부터 약간 긴 기다림이 시작돼요. 한번 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해요. 이 곳에 짐 보관하는 시설이 있었지만 5개 정도 보관이 가능한 것 같았어요. 줄을 따라서 가다 보면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도 볼 수 있어요. 스크램블 스퀘어가 보일 때쯤 QR코드를 확인하는 입구가 보여요. 
 
 

 

 

 
입구를 통과 했어도 또다시 기다림의 연속이에요. 엘리베이터를 한번 더 타고 45층으로 올라가야 해요. 
 
 
 
 

 
건물 1층에 18시 35분에 도착해서 시부야 스카이 락커에 도착한 시간은 19시 6분이었어요. 해질녁 풍경을 보고 싶었는데, 이미 도쿄 하늘은 어두컴컴해졌더라고요.

 

 

 

도쿄 시부야 스카이 이용팁

 

 
45층에 도착하면 락커에 모자와 가방 등 코인락커에 맡겨야 해요. 핸드폰을 제외한 모든 소지품은 락커에 맡긴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시부야 스카이에 방문하신다면 꼭 모자는 쓰지 마시고, 삼각대도 챙기지 마시고, 100엔은 꼭 챙기세요.

락커에 코인을 넣는 위치는 문 뒤쪽에 있어요. 괜히 모자를 쓰고 갔다가 떡진 머리로 인해 신경 쓰여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어요. 

 

 

 

 

도쿄 시부야 스카이 후기

 

 
야경이 제법 볼만하더라고요. 멀리 보이는 도쿄타워에 모습이 멋있었어요. 젊은이들이 하는 하트포즈도 따라 하면서 사진을 여러 장 찍었어요. 바람이 제법 많이 불어서 쌀쌀한 편이었어요. 
 
 
 
 

 
이곳은 포토존인데 사진작가가 사진을 찍어주는 곳이었어요. 아마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들이 이곳에서 찍은 사진인 거 같아요. 이곳 앞에 가면 안내하는 분께서 팻말을 들고 있어요. 직원카메라로 찍을 수도 있고 내 카메라로도 찍을 수 있다고 해요. 구입은 안 해도 상관없어요. 
 
 
 
 

 
19시 30분쯤 갑자기 중앙에서 하늘로 레이저빔을 쏘더라고요. 어떤 외국분께서 그곳에 서있는데 하늘로 올라가는 느낌이었어요.

 

 

 

 

기념품샵

 

 
아래로 내려와서 코인락커에서 짐을 찾고 기념품샵으로 갔어요. 항상 마그넷을 사기 때문에 4번째 사진에 있는 시부야 스카이 마그넷을 구입했어요. 

 

 

 

 
기념품샵 왼편 화장실 가는쪽에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이곳에서 확인 후에 구입을 하면 돼요. 
 
모자를 벗어야 되는지 모르고 가는 바람에 아쉬웠어요. 아마도 실내가 아닌 루프탑이라서 안전문제로 인해 착용을 금지한 거 같아요. 해 질 무렵에 가서 저녁까지 구경하는 게 더 멋있을 거 같아요. 그래도 도쿄의 멋진 야경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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