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이정원 남해 가볼만한 곳 모네의 정원 인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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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정원 남해 가볼만한 곳 모네의 정원 인생샷

지애롭게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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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네그림을 좋아해요.
빛에 번진듯한 그 느낌도 좋고요!
남해에 모네의 정원 같은 공간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남해의 모네의 정원
'섬이정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남해 섬이정원 표지판

 

섬이정원을 가는 길 내내
이렇게 팻말이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사실 남해가 서울처럼 뭐가 많이 있는게 아니라
찾기 더 쉬웠던 것도 같아요.
 

 

위치,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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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1534-110

영업시간
일출에서 일몰까지

 

주차

 

섬이정원 주차장

 

길을 따라 도착해서 들어가면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있고요.

 
 
 

섬이정원 매표소

 

입구에 이렇게 빨간어닝이 있는 건물이 있는데요.
이곳이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에요.
화장실도 같이 있고요.
 

 

 
 

입장료

 

남해 섬이정원 입장료 키오스크

 
 

내부로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하나 있어요.
일반과 남해군민 이렇게 나누어져 있고
저희는 여행객이니 일반으로 선택해야겠죠?
 
입장료
일반인 5000원
경로(65세이상) 4000원
청소년 / 군인 3000원
어린이 2000원

 
 
 

섬이정원 티켓

 

결제를 하고 나면 이렇게 영수증으로
티켓이 나오더라구요.
섬이정원 간판이나 로고를 이쁘게 만들어두셔서
티켓도 이쁘게 나올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영수증으로 나오니 조금 아쉬웠어요.
 
정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가면
이렇게 입장권을 넣어달라는 통이 있어요.

 
 
 

 

저희도 이 안에 티켓을 넣고 입장을 했답니다.
입구에 이렇게 이쁜 모습들이 곳곳에 보였어요.

 

 

 

섬이정원 내부

 

남해여행 섬이정원 전체지도

 

들어가기 전에
섬이정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가 있어서
보았는데 꽤 넓은 공간이더라고요.
날도 좋아서 기대가 많이 되었답니다.
 

 
 

남해 섬이정원 물소리정원

 

정원을 들어가면 제일 먼저
물소리정원부터 진입하게 되어요.

 
 
 

섬이정원 남해 모네의 정원

 

연못이 이렇게 있고 그 위에 연꽃도 보이고요.
개구리 왕눈이가 생각나는 그런 곳이었답니다.
 

 
 

 

섬이정원 물소리정원을 지나면 다랑이꽃길을 지나요.
다랑이꽃은 아니지만 곳곳에 다양한 꽃들이 있어서
꽃구경하며 걸어가느라 짧은 길이지만 오래걸렸어요 :)

 
 
 
 

남해여행 섬이정원

 

저 멀리 예쁜 노란 건물도 보이고요.

 
 
 
 

 

쭉 가다보면 하늘연못이 나와요.
연못이 있나 하고 가보니,
경치를 구경하라고 이런 건축구조 사이드에
의자도 있고 작은 포토존같이 보이는
테이블과 의자도 있었어요.

 
 
 

섬이정원 하늘연못 남해여행

 
그 앞으로는 이렇게 하늘이 비춰지는
긴 직사각형의 연못이 있었어요.
여기서도 각도 잘 맞춰서 사진 많이들 찍으시더라고요.
저흰 여기가 메인이 아니라 찍지 않았지만
이 글을 보고 가시는 분들은 가셔서 꼭 찍어보세요 :)
진짜로 멋있게 나올 것 같거든요.
 
 
 

 

그 길을 지나서 이끼정원으로 가는길은
개인적으로 조금 무서웠어요.
땅에 묻혀있는 동그란 돌이
사람 얼굴 형체를 하고 있더라고요.
밤에오면 무서울 것 같았어요ㅠ

 
 
 

섬이정원 포토존

 

그 길을 쭈욱가면
이렇게 동화같은 장소가 나와요.
여기도 포토존처럼 해놓으신 것 같았어요.
남해 섬이정원에는 곳곳에 이렇게 포토존들이 많아서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섬이정원 돌담정원에 있는 유리온실

 

지나가는 길에 돌담정원도 보였어요.
유리온실이 너무 이뻐서
하얀원피스 입고 내부에서 사진찍으면
진짜 멋있는 사진 건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남해 섬이정원 유리온실
섬이정원 유리온실 남해여행 사진촬영지


 

진짜 이쁘죠?
사진촬영으로도 많이 올 것 같아요.

 
 
 

 

모네의 정원 포토스팟

 

 

드디어 저희가 오고 싶었던 곳!
모네의 뜰 공간이에요 :)

 
 
 

섬이정원 모네의뜰 모네의정원 남해포토스팟

 

정말 모네의 정원 같지 않나요?
이날 날도 좋아서 나무 사이사이로 떨어진 빛이
연못과 만나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너무 멋스러웠어요.
 

 

 
 

포토존 꿀팁

 

남해 섬이정원 모네의정원같은 곳

 

그래서 저희도 기념 사진 한장 찍고요.
저희가 남해 섬이정원 티켓구매한 시간이
오전 11시 38분경이었는데
워낙 더운 여름에 가서 그런지
저희 앞에 가족단위로 오신 한팀빼고
저희밖에 없어서 사진찍기 정말 좋았어요 :)
 
주말에 가면 아마..줄 서서
찍어야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런 멋있는 사진도 얻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아침 일찍 움직이셔서 사진찍으시길 추천드려요 :)
 
 

 

 
이 길을 지나가는 길에도 이런 멋진 공간들이 나와요.

 
 
 
 

섬이정원 숨바꼭질정원 남해여행

 

여긴 진짜 유럽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어요.
실물 느낌은 아래 영상으로 느껴보세요 :)

 
 
 

 

날이 더워서 정원 내부에 꽃들에게
물을 주고 계시는 관리자분 :)

 
 
 
 


 

그리고 하늘호수공간이에요.
날이 좀 시원한 날에 와서
앉아있으면 진짜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다음 물고기정원으로 가기 전에
이런 포토존이 요로케!

 
 
 

 

물고기 정원은 이런 공원 곳곳에
의자가 하나씩 놓여져 있어요.
거기에 앉아서 사진찍으라고 만들어놓으신 것 같았는데,
전 저 하늘색 의자가 너무 예뻐보여서 찍어뒀네요.

 
 

 
쭈-욱 걸어가면 이렇게 하얀 커튼으로 둘러쌓인
정자가 보이고요~ 해외 느낌 나는 것도 같고~

 
 
 

 
여기는 겨울정원!
테이블보가 씌워진 원형테이블이 줄지어 있으니
유럽의 어느 시골마을에 온 느낌도 들고요.

 
 
 

 

삼각형 모양의 오두막이 있었어요.
처음엔 카페인 줄 알았는데
여기도 포토존으로 만들어 놓은신 것 같았어요.

 
 
 

 

끝으로 갈때쯤 나온 섬이정원 팻말아래 포토존!

 
 
 

남해 섬이정원 사진찍기 좋은 장소

 

다 내려와서 보이는 돌담정원에 있는
유리온실이에요 :)
저희는 이날 날이 너무 더워서
내부에 들어가보지 못한게 좀 아쉽지만
이 글 보고 가실 분들은 꼭 내부도 가보세요!
 
 
 

 

마지막 코스인 선큰가든이에요 :)
노란 벤치가 섬이정원과 참 잘 어울리죠?
 
어떠셨나요?
지베르니에 가지 않아도
모네의 정원을 느낄 수 있는 남해 섬이정원!
남해도 너무 매력적인 여행지지만,
이곳에서 좀더 색다른 공간을 찾으신다면
이곳 섬이정원 꼭 한번 들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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