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펠리체 델피노 골드스위트 금요일 번호표 대기 및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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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펠리체 델피노 골드스위트 금요일 번호표 대기 및 체크인

by 김쉐피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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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장모님 생신이어서 소노펠리체 델피노에 다녀왔어요. 이번까지 총 4번 방문한 거 같아요. 전에는 평일 또는 일요일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금요일에 방문을 했어요.

아무래도 주말 전날이다 보니 사람이 많을 것을 대비해서 아침 일찍 출발을 했어요.

 

 

 

예약

 

 
이번엔 여기어때를 통해 395,600원에 골드스위트로 예약을 했어요. 오픈한 지 얼마 안됐을 땐 조식패키지도 있었지만 지금은 워낙 수요가 많다보니 Only Room 예약밖에 없더라고요.

이용일 3개월 전에 아고다로 확인을 했었는데, 예약할 수 있는 방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어때로 확인하니 바로 예약확정이 되는 방은 아니었지만, 다행히 예약이 가능 한지 확인 후에 확정이 되는 방이 있어서 겨우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 

 

 

 

번호표 뽑기

 

 
소노펠리체 델피노의 가장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체크인 시스템이에요. 워낙 인기가 많은 것은 알겠지만, 선착순으로 체크인을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일찍 도착하지 않으면 울산바위가 보이는 방을 배정받을 수 없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일찍 갈 수밖에 없었어요.

오전 11시 30분쯤 주차를 마치고 리셉션이 있는 소노펠리체 델피노 이스트동 로비에 도착을 했어요. 
 
 
 
 

 
11시 34분에 대기표를 받았지만 번호는 31번이었어요.

번호표를 받자마자 '아 높은 층을 배정받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번호표는 아침 8시부터 배포를 시작하는데, 전날 바로 옆인 소노문이나 델피노 등에 숙박을 한 사람들이 앞번호를 배정 받을 수 있겠더라고요.

 

 

 

 

방배정

 

 

번호표를 받고 처음으로 더 암브로시아에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이미 좌석은 거의 꽉찬 상태였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시그니처 세트를 주문해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정확히 12시부터 방배정이 시작됐어요. 
 
 
 
 

 
드디어 저희 차례가 왔고 예상대로 저층으로 배정을 받았어요. 지난번 일요일에 방문했을 땐 13시 30분경이었는데 그래도 웨스트동 4층을 배정받았었는데, 이번엔 울산바위를 바라보는 방은 이스트동 1층과 웨스트동 3층만 남아있었어요. 이스트동 1층은 주차장과 같은 라인이어서 추천하지 않는다고 직원분이 말씀해 주셨어요. 
 
울산바위를 바라보는 방은 이제 끝났냐고 문의를 하니 거의 마지막 방이라고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체크인할 때 조식뷔페 이용권을 구입하면 할인받아서 이용할 수 있어요. 조식뷔페는 1부와 2부가 있는데, 조기의 마감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을 미리 예약하는 게 좋아요.

 

 

 

소노펠리체 델피노 체크인

 

 
방배정이 완료되면 이렇게 알림톡이 와요. 15시에 리셉션에 재방문해서 방키를 받으면 돼요. 참 번거로운 시스템이죠.

알림톡을 이용해서 모바일 체크아웃도 가능하니 꼭 모바일로 체크아웃하세요. 아침에 웨스트동에서 리셉션이 있는 이스트동으로 가는 것도 번거롭거든요. 
 
 
 
 

 
지난 3번은 웨스트동 4층을 배정받았었는데, 3층이나 4층이나 뷰는 크게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다만 좀 더 이스트동 쪽에 가까운 방을 배정받았다면 앞에 델피노 건물이 울산바위를 덜 가리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었어요.  
 
정말 일찍오지 않는다면 이스트동 고층으로 배정받긴 어려운 거 같아요. 4번 모두 웨스트동 저층으로 배정받다 보니 미련이 없어졌네요. 

 


앞으로는 그냥 천천히 와야겠어요.

 

 

 

 

 

다음날 토요일 아침 11시에 체크아웃하러 다시 리셉션에 방문했는데, 오전 11시 4분경 이미 번호표는 44번이었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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