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숙소 라젠트 호텔 차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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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숙소 라젠트 호텔 차탄

김쉐피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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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중부에 대표적인 관광지는 아메리칸 빌리지(American Village)가 있어요. 주변에 아주 큰 미군기지가 있어서 이런 마을이 만들어 진것 같아요.


원래 아메리칸 빌리지에는 대관람차가 유명 관광명소였지만, 이제는 철거를 한 상태더라구요. 저희가 아메리칸 빌리지에 들리는 이유는 빈티지샵 구경 및 쇼핑을 하기 위해서에요.

이번에는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숙소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저희가 주로 가는 숙소는 코코셔스 몬파(Cococious Monpa)와 라젠트 호텔 오키나와 차탄(La'gent Hotel Chatan)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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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정보

 

 

북부 여행을 갔다가 나하로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거라 1박을 예약했어요.
저희가 예약한 방은 스탠다드 트윈룸이었고, 현장결제로 6,940엔을 결제를 했고, 추후에 아고다 캐시백 리워드로 14,547원 돌려받았어요. 1박에 5~5.5만원 정도라서 굉장히 저렴한 금액으로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

 

 

 

 

▲ ▲ 위 링크로 접속하시면 할인된 금액이 자동 적용됩니다.

 

 

 

위치 및 주차정보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숙소 라젠트 호텔 오키나와 차탄 위치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숙소 라젠트 호텔 오키나와 차탄은 아메리칸 빌리지 메인 스트리트와는 거리가 있는 편이에요. 이온몰 차탄점이나 빈티지샵인 America depot, 이온몰 차탄 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차로는 5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주차장은 굉장히 넓은 편이었는데, 아쉬운 점은 숙박객에게 무료가 아닌 1일 500엔의 주차요금을 받고 있어요. 로비에 주차 후 짐을 내린 후 이동주차하면 편해요.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숙소 라젠트 호텔 차탄 체크인

 

 

체크인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에요.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편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었어요. 체크아웃 시간은 연장이 가능하고 1시간에 1,000엔이에요.


호텔에서 선셋비치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따로 이용하진 않았어요. 심야 시간에는 출입문이 잠기기 때문에 밤 12시 이후에 들어오는 경우엔 카드키를 지참해야 해요.

객실내 따로 일회용품이 없기 때문에 체크인 할 때 로비에서 필요한 물품은 챙겨가면 좋아요. 그리고 웰컴아이스도 제공을 해주는데 오후 2시부터 12시까지 이용 할 수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탈 때도 카드키가 필요하기 때문에 방에서 나올 땐 카드키를 지참해야 해요. 3층과 5층에는 음료자판기와 제빙기가 있고, 3층에만 전자렌지가 있어요. 젓가락, 수저, 포, 나이프 등이 필요하면 프론트에 말하면 제공 받을 수 있어요.

 

 

 

스탠다드 트윈룸 후기

 

 

객실키는 2개가 제공이 돼요. 2개 주면 좋은 호텔

저희가 묵은 방은 307호에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 실내화와 짐을 거치할 수 있는 받침대가 있어요.

 

 

 

 

 

옷걸이 4개와 페브리즈도 있어요. 침대는 트윈베드였고, 바닥에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했어요.

 

 

 

 

 

뷰는 특별히 없다고 보시면 돼요.

 

 

 

 

 

냉장고는 작은 냉장고였고,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음식을 사다먹기 편했어요.

 

 

 

 

 

화장실과 욕실은 문으로 분리가 되어 있어요. 욕실은 욕조가 있어서 작은편은 아니에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기본으로 제공돼요.

 

 

 

 

제습기가 있어서 물놀이 후 옷을 말릴때 좋았어요. 객실 내에서 입을 수 있는 잠옷도 제공해줘요.

 

 

 

총평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숙소 라젠트 호텔 오키나와 차탄은 중심지와는 떨어져 있지만, 가격 대비 시설이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어요.


생긴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시설도 깨끗하고 객실의 크기도 제법 큰 편이라 만족스러웠어요. 주변에 맛집도(제 주관) 제법 있기 때문에 먹는 것도 크게 걱정은 없어요. 아메리칸 빌리지를 갈 때면 이온몰 차탄점에 가서 이것저것 잔뜩 사다가 먹곤 하는데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코로나 이전에는 주차비를 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이젠 주차비를 징수하는 부분은 아쉬웠어요.

 

이젠 대관람차가 사라지고 매번 갈때마다 그대로 인 느낌이라 또 다시 오키나와를 여행한다면 아메리칸 빌리지를 방문할 확률은 매우 낮아 보이지만, 만약 다시 가게 된다면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숙소 라젠트 호텔 오키나와 차탄을 예약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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