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여행 입국신고서 이트레블 작성 방법 모바일 기준
필리핀 여행을 앞두고 이래저래 챙겨할 것들이 많지만 그 중에 이트레블(eTravel)도 미리 작성을 하면 필리핀 입국 할 때 좀 더 편하게 입국을 할 수 있어요. 지난번 일본 갈 때도 온라인으로 비짓재팬을 작성해서 입국심사 받을 때 QR코드로 통과를 했었는데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트레블 작성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이트레블 작성 전 유의사항 및 필요정보
12월 14일 출국예정
이트레블은 항공기 탑승시간 72시간 이내부터 등록을 할 수 있어요. 등록시간 전에 작성한 이트레블은 사용을 할 수 없어요. 출국 5일전부터 날짜선택이 가능하지만, 꼭 72시간 이내에 작성을 해야해요. 그리고 작성 후 여행날짜가 변경됐을 경우엔 새롭게 작성을 해야해요. 등록 후 사용가능한 QR코드를 저장할 수 있는데, 핸드폰이 없는 경우 인쇄본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이트레블 작성 방법
- 필리핀 국적이 아니라면 FOREIGN PASSPORT HOLDER 선택
- Citizenship : SOUTH KOREAN : S로 시작하지만 알파벳 K에 있음
- Travel Type : Arrival(Entering the Philippines)
- Transportation Type : Air
- Date of arrival(MM/DD/YYYY) : 도착날짜 선택(월/일/연 순서 유의)
- Enter Email : 사용가능한 이메일 입
- Re - Enter Email : 6에서 입력한 이메일 다시 입력
- First Name : 이름
- Middle Name : 생략가능
- Last Name : 성
- Suffix : 생략가능
- Passport Number : 여권번호
- Sex : FEMALE(여성) / MALE(남성)
- Birth Date(MM/DD/YYYY) : 여권상의 생년월일(월/일/연 순서 유의)
- Citizenship : 시민권 - SOUTH KOREAN
- Country Of Birth : 태어난 나라 - SOUTH KOREAN
- Occupation : 직업 - 일을 하는 경우 [Clerical/Sales - 사무직] / [Worker/Laborer - 노동자]
- Mobile Number : 핸드폰번호 - 010을 포함한 11자리 숫자 입력
- Country : 사는곳의 나라 - South Korea
- House No. / Bldg. / City / State / Province : 영문 상세주소(도로명 주소까지)
- Date of arrival(MM/DD/YYYY) : 도착일자(월/일/연 순서 유의)
- Country Of Origin : 출발하는 곳 - SOUTH KOREAN
- Purpose Of Travel : 여행목적 - 단순 휴가라면 Holiday / Pleasure / Vacation 선택
- Date of return : 돌아가는 날짜
- Traveller Type : 승무원이 아니라면 AIRCRAFT PASSENGER 선택
- Name of Airline : 이용하는 비행기 항공사 이름
- Flight Number : 비행기 편명
- Airport Of Departure : 도착하는 공항 - 7번 입력 시 자동으로 작성됨
필리핀에 도착한 후의 목적지를 작성하는 페이지에요. 저는 엘니도 - 보홀 두군데를 여행하는데 엘니도 숙소는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최종 머무는 리조트로 작성을 했어요. 리조트 또는 호텔 이름으로 검색을 해서 선택하면 사진 속 중앙 빈곳에 그 숙소의 정보가 자동으로 나타나요.
Contact Information에는 숙소의 전화번호를 작성하면 돼요.
마지막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페이지에요. 코로나 백신증명서 및 확인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아요. 만약 최근 30일 내에 방문한 다른 국가가 있다면 추가를 해주고 기타 질병 유무 확인 후에 넘어가면 돼요.
작성완료 후 QR코드 확인 및 저장
작성을 완료하면 작성 시 입력한 이메일로 QR코드가 발송이 돼요. 이메일에서 저장해도 되지만, Congratulations 메시지가 나온 후 화면이 전환되면서 저장할 수 있는 QR코드가 나와요. 필리핀에 도착했을 때 인터넷이 불안정할 경우 사이트에 접속이 어렵기 때문에 핸드폰에 캡쳐본을 저장해 놓는 게 좋아요.
미리 이트레블을 작성했으니, 비행기에선 세관신고서만 작성을 해주면 끝나요. 번거로운 일이 하나 줄어들었네요.
이제 4일 남았는데, 어서 떠나고 싶네요. 다녀와서 엘니도와 보홀의 상세 후기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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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쉐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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