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 쇼룸 홈오브하이에서 흐깡(Reqins)까지 서촌편집샵투어 1석 2조

 

서촌에 갔다!

서촌편집샵투어를 갔댜!

그럼 꼭 가는 곳 중 하나가 바로

Hai 오프라인 쇼룸이에요 :)

 

제가 처음 이 브랜드를 알게된 계기는

좋아하는 유튜버분의 영상을 보다가

그분이 든 가방을 보고 이 브랜드를 알게 되었는데요.

 

사실 디자인 자체는 심플한데,

워낙 새틴 소재를 좋아하기도 해서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긴 브랜드였죠.

 

hai(@homeofhai)는 전세계적으로 총 4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데요.

뉴욕, 도쿄, 런던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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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 쇼룸 위치 및 영업시간

 

 

 

홈오브하이는 큰 도로변에 있어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아요!

근처에 미라벨오프알 매장도 있고

흐깡매장도 같은 길가에 있답니다.

참고하세요 :)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 - 일 : 오전 11시 ~ 오후 8시까지

 

 

 

매장 내부

 

 

 

 

 

진짜진짜 오랜만에 hai매장에 갔는데요.

5년이 지난 지금도 이 브랜드는

처음의 디자인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서 참 좋아요.

거의 대부분 비슷한 디자인에서 조금씩 변화를 주고

색상으로 새로움 표현하는 것 같아요.

 

저는 좀 특이한 소재들을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같은 색이더라도

면, 스웨이드, 가죽 등 각 소재마다

나오는 색깔이 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hai 제품들도 이 브랜드만의 색상이

실크소재 덕분에도 더 빛을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마 다른 소재였다면 이렇게까지

유명해졌을까 싶기도 해요 :)

 

디자인은 굉장히 단순하니까요!

 

 

 

 

쇼윈도에서 보였던 흐깡하고 콜라보한 플랫슈즈와

입구쪽 한켠에 보이는 악세사리들!

여름이라 볼드한 비즈구슬 목걸이가 진열되어 있었어요.

저도 목이 긴 기린인간이었다면

이런거 진짜 많이 구입했을 것 같아요 :)

 

 

 

 

저도 홈오브하이의 리틀 실크백을

블랙으로 하나 가지고 있는데요.

가방에 택라벨을 달고 다니는게 너무 이뻐서..

몇 개월 고민하다 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고민했던 이유가 가방이 너무 작아서

실용성이 떨어질 것 같았는데,

사고 나서 몇개월 뒤에 조금 더 큰 제품이 나와서 참 아쉬웠다는..

작지만 소재 포인트로 잘 들고 다니는 가방이에요.

 

 

 

흐깡 x hai 콜라보 제품들

 

 

오랜만에 가니, 처음 보는 가방도 보이고

여전히 러블리한 색상에 제 기분도 막 업되는 느낌!

전 흐깡이랑 콜라보한 이 핑크색 새틴 구두가

눈에 딱 들어왔어요.

 

옐로우, 블랙 색상도 있었는데

새틴이면 핑크죠? ㅋㅋㅋㅋㅋㅋ

러블리한게 넘 이쁘댜... 바라만 볼뿐 ㅋㅋㅋㅋ

 

 

 

 

요기 블랙색상도 보이시나요?

다른 디자인의 플랫슈즈들도 있었어요.

그치만 저는 단연! 핑크색 플랫슈즈가 넘버원!!

 

 

 

 

 

의류들도 색이 쨍하게 잘 나와서

예전에 젊은 시절의 저라면

바로 바잉했을텐데,

내가 이거 사서 얼마나 입는다고..

이런 생각이 늘어서 나이들면서

옷에 대한 소비가 많이 줄었어요.

 

 

 

 

서촌편집샵 hai쇼룸 내부로 더 들어가면 요로코롬

흐깡과 hai의 콜라보한 플랫슈즈들이 더 있어요.

전 또 여기서...블루 색상에 눈이 휘둥그레!!

확실히 같은 블루라도 새틴이랑 접목하면

더 쨍하고 선명한 색상인 것 같지 않나요?

 

딱 요즘같은 날씨에 들기 더 좋은 녀석!

서촌에 가게 되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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