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OTS렌터카 셔틀버스 타러 가는 방법
본문 바로가기

오키나와 OTS렌터카 셔틀버스 타러 가는 방법

김쉐피 2024. 4. 22.
728x90
반응형

약 20분 정도 입국수속을 마치고 입국장을 나왔어요. 오랜만에 오키나와에 방문한지라 굉장히 낯설더라고요.

나하공항에 도착했으니 가장 먼저 해야 할 건 OTS렌터카 셔틀버스를 타러 가는 거였어요. 저희는 OTS렌터카 나하공항점에서 픽업을 예약했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타고 약 20분 정도를 가야 했어요. 예전엔 국제선 입국장을 나오면 바로 앞 출입구를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안내직원도 없고 출입구도 통제가 되어 있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사전에 안내되는 메일에 셔틀버스 타러 가는 동선이 나와 있다고 했는데, 저는 전혀 찾지 못했어요. 

셔틀버스를 타러 가기 위해선 나하공항 국내선으로 가야 해요.

 

 

 

 

 

반응형

 

 

 

나하공항 국내선으로 이동

 

 
입국장을 나오면 폐쇄 되어 있는 출입구를 지나 왼편에 엘리베이터가 보여요. 짐이 없다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되지만 저희는 짐이 많았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면 국내서 출발하는 곳으로 갈 수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국내선 출발 안내판을 따라 직진을 하다 보면 두번째 사진에 나와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나와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거나 에스컬레이터를 지나 왼쪽편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1층으로 내려가면 돼요. 
 
 
 
 

 
1층으로 내려가면 렌트카 표지판이 보이고 출구를 통해 밖으로 나가면 돼요.

 

 

 

승강장 10A로 이동

 

 

 

 

 
저희는 3번 출입구를 통해 나와 왼쪽으로 걷다 보면 OTS가 쓰여 있는 버스를 발견할 수 있어요. 4번 출구 쪽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돼요. 저희는 운이 좋아서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아요. 배차시간이 있으니 버스가 없더라도 사진 속에 나와 있는 표지판을 보고 찾으면 좋아요.

 

 

 

직원에게 QR코드 확인

 

 
버스 왼편에 예약을 확인하는 직원이 있는데, 미리 이메일로 진행했던 퀵체크인서비스를 통해 발급받은 QR코드를 보여주면 예약 확인이 돼요. 이렇게 퀵체크인서비스를 하면 OTS렌터카에 도착했을 때 절차가 간편하고 미리 차량을 준비해 놓는 것 같더라고요. 이 직원분은 영어로 소통이 가능했어요.

 

 

 

OTS렌터카 나하공항점까지 소요시간

 

 

 

 

 
운전기사분께서 친절하게 짐도 실어주세요. 저희가 도착했을 땐 거의 마지막 비행기라 사람도 많지 않고 바로 버스가 출발하더라고요. 버스시간이 안맞으면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미리 이메일로 버스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도 좋아요. 공항에서 OTS렌터카 나하공항점까진 평일 오후 4시 20분 기준 약 18분~20분 정도 소요가 돼요. 
 
처음엔 공항에서 조금 헤맸지만, 렌터카를 타려면 나하공항 국내선으로 가야한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오키나와 렌트카 예약 OTS렌터카

2023.04.05 - [해외여행/오키나와] - 국제운전면허증 온라인 발급 방법 오키나와 여행준비 국제운전면허증 온라인 발급 방법 오키나와 여행준비 오늘은 국제운전면허증 온라인 발급 방법에 대해서

sokkup-nori.kr


 

 

오키나와 렌터카 운전시 꿀팁 및 주의할 점

제가 경험 했던 오키나와 렌터카 운전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상세하게 작성해 보려고 해요.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렌터카를 예약하는 거예요. 오키나와의

sokkup-nori.kr

 

 

 

728x90
반응형

댓글